김하성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마주한 AI 클라우드 거인, 세일즈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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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브레이브스, 김하성 결장 속 컵스에 역전승 거두며 매직넘버 축소
  2. MLB 내야수 김하성, KBO리그를 넘어 메이저리그를 누비다
  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창단 50년 넘는 역사와 최근의 파격적 행보
  4. 스포츠와 기술을 넘나드는 사모펀드 거인, 클리어레이크 캐피털
  5. 사모펀드 품에 안긴 클라우드 기반 인재 관리 선두 주자 코너스톤 온디맨드
  6. 세일즈포스(CRM)
  7. 투자 분석 노트
  8. 인포매티카를 96억 달러에 인수하며 데이터와 AI 경쟁력을 높였다
  9. 구조조정 추진으로 5억 8600만 달러의 비용이 발생했다
  10. 어제 뭐샀어?

브레이브스, 김하성 결장 속 컵스에 역전승 거두며 매직넘버 축소

2026년 9월 1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대3 역전승을 거두고 포스트시즌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이날 승리로 브레이브스는 시즌 전적 89승 63패를 기록, 포스트시즌 진출 매직넘버를 3으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 매직넘버는 6으로 각각 줄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김하성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가운데, 브레이브스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드레이크 볼드윈, 아지 알비스의 홈런 3방이 터지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아쿠냐 주니어는 6회초 2점 홈런으로 팀의 추격에 불을 지폈고, 알비스는 7회초 역전 결승 2점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하성은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로 타격 부진을 겪었고, 결국 이날 컵스전에서는 선발에서 제외되어 벤치를 지켰다. 그는 다음날인 17일 경기에서는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시즌 타율 0.126으로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MLB 내야수 김하성, KBO리그를 넘어 메이저리그를 누비다

1995년생 야구선수 김하성은 2014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KBO리그에서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세 차례 수상하며 최고 내야수로 자리 잡았고, 2020년 시즌 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 그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약 424억 원)에 계약하며 한국인 야수 역대 최고 포스팅 금액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2023년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며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2024시즌 이후 샌디에이고와의 1년 연장 옵션을 거부하고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왔고, 2025년 탬파베이 레이스를 거쳐 같은 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활약 중이다. 2026년 현재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약 284억 원) 계약을 맺었지만, 시즌 초 손가락 부상과 부진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

특히 2026년 9월 17일 기준, 김하성은 시즌 타율 0.126을 기록하며 타격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최근 경기에서 멀티 출루를 기록하는 등 점차 회복세를 보이는 중이다. 그의 활약은 한국 야구팬들에게 큰 관심사이며, 메이저리그에서의 꾸준한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창단 50년 넘는 역사와 최근의 파격적 행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969년 창단된 미국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소속 of 프로 야구팀이다. 팀 이름인 ‘파드리스(Padres)‘는 스페인어로 ‘신부(神父)‘를 뜻하며, 1769년 샌디에이고에 처음 설립된 스페인의 프란치스코 수도회를 기념해 지어졌다. 이 팀은 1984년과 1998년 두 차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우승하며 월드 시리즈에 진출했으나, 아쉽게도 아직 월드 시리즈 우승 기록은 없다.

파드리스의 홈구장은 2004년에 개장한 펫코 파크(Petco Park)로, 샌디에이고 다운타운 중심부에 위치해 ‘도시와 하나 된 야구장’으로 평가받는다. 펫코 파크는 투수 친화적인 구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넓은 외야와 깊은 중심 라인이 특징이다. 특히 좌익수 스탠드 쪽에는 과거 이 자리에 있던 웨스턴 메탈 서플라이 컴퍼니의 붉은 벽돌 본사 건물을 보존하여 야구장 일부로 활용하고 있어, 도시의 역사적 경관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구단주 교체로 큰 변화를 겪었다. 2023년 11월 피터 세이들러 구단주가 별세한 후 2026년 8월 18일, 사모펀드 클리어레이크 캐피털 공동 창업자인 호세 E. 펠리시아노와 그의 아내 콴자 존스가 이끄는 투자자 그룹에 39억 달러(약 5조 5,263억 원)에 매각되었다. 이는 MLB 구단 매각 역사상 최고액을 경신한 기록적인 거래다. 새로운 구단주들은 월드 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는 동시에 구단의 장기적인 건전성을 유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와 기술을 넘나드는 사모펀드 거인, 클리어레이크 캐피털

클리어레이크 캐피털은 2006년 스티븐 창, 베흐다드 에그발리, 호세 E. 펠리시아노가 공동 설립한 사모펀드다. 기술, 산업재, 소비재 섹터에 중점을 두며 9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 있으며, 달라스, 런던, 더블린, 룩셈부르크, 아부다비, 뉴욕,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지사를 두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매수(buyout)와 부실 채권(distressed securities) 투자 사이를 오가는 유연한 전략을 구사하며 2008년 금융 위기 당시 부실 채권을 인수해 수익을 창출하기도 했다.

클리어레이크 캐피털은 최근 스포츠 분야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022년 토드 볼리(Todd Boehly)와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구단 첼시 FC를 30억 달러(약 3조 9천억 원)에 인수했으며, 2026년 9월 16일에는 토드 볼리와 마크 월터의 지분까지 인수하며 첼시의 단독 소유주가 되었다. 또한, 호세 E. 펠리시아노 공동 창립자는 2026년 8월 1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39억 달러(약 5조 5,263억 원)에 인수하며 메이저리그 구단 매각 역사상 최고액을 경신했다.

이 외에도 클리어레이크 캐피털은 활발한 인수합병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2021년 나스닥 상장 소프트웨어 기업 코너스톤 온디맨드(Cornerstone OnDemand)를 52억 달러에 인수하여 비공개 회사로 전환했고, 2023년에는 알테릭스(Alteryx)를 44억 달러에 인수하며 역시 비상장으로 전환했다. 2026년 6월에는 투자 관리 회사인 패스웨이 캐피털 매니지먼트(Pathway Capital Management)를 약 10억 달러에 인수하여 사모 시장 솔루션 제공을 강화하기도 했다. 이처럼 클리어레이크 캐피털은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인 투자를 이어가며 글로벌 투자 회사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사모펀드 품에 안긴 클라우드 기반 인재 관리 선두 주자 코너스톤 온디맨드

1999년 창립된 코너스톤 온디맨드(Cornerstone OnDemand)는 클라우드 기반 인재 관리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국의 대표 기업이다. 삼성, 지멘스, 델, 캐논 등 전 세계 3,500개 이상의 기업과 192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재 관리 분야에서 입지를 다졌다. 이 회사의 솔루션은 기업의 인재 관리 전략과 업무 흐름에 최적화된 단일 통합 시스템을 제공하며, 직무 교육, 성과 관리, 채용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다.

코너스톤 온디맨드는 특히 학습 관리 시스템(LMS) 분야에 강점이 있으며, 기업 학습과 규정 준수, 직원 역량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마이크로 러닝 콘텐츠 투자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인재 확보, 성과 및 성장 최적화, 데이터 기반 HR 의사결정 솔루션을 통해 미래 인력 준비를 위한 지능형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에는 에드캐스트(EdCast) 인수를 완료하며 AI 및 콘텐츠 큐레이션 기반의 LXP(Learning Experience Platform) 솔루션을 강화하기도 했다.

2021년 8월, 코너스톤 온디맨드는 사모펀드 클리어레이크 캐피털에 약 52억 달러(약 5조 5,263억 원)에 인수되는 계약을 체결했다. 주당 57.50달러에 모든 발행 주식을 현금으로 인수하는 방식이었으며, 클리어레이크 캐피털은 코너스톤의 성장과 혁신을 가속화할 재정적 지원과 전문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10월 15일 인수가 최종 완료되면서 코너스톤 온디맨드는 비상장 회사로 전환되었고, 나스닥에서 상장 폐지되었다.

세일즈포스(CRM)

클리어레이크 캐피털이 인수한 코너스톤 온디맨드는 클라우드 기반 인재 관리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세일즈포스는 고객 관계 관리(CRM)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두 주자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경쟁 관계에 있다.

기업 개요

기업 개요

재무 성과

투자지표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 추이

주가 & 시장 반응

52주 가격 범위

증권사 투자의견 분포

목표주가 최저·평균·최고

밸류에이션 인사이트

Trailing vs Forward EPS·PER Forward EPS는 16USD으로 Trailing 10.7USD보다 49.7% 증가했지만, Forward PER은 23.4배에서 15.6배로 33.2% 내렸다.

투자 분석 노트

인포매티카를 96억 달러에 인수하며 데이터와 AI 경쟁력을 높였다

세일즈포스(CRM)는 2025년 11월 인포매티카 인수를 마무리하며 AI 기반 데이터 관리 플랫폼 역량을 강화했다. 인수 금액은 약 96억 달러에 달하며, 인포매티카는 2026 회계연도에 약 4억 달러의 매출을 세일즈포스에 기여했다.

이번 인수는 세일즈포스의 Agentforce(에이전트포스)와 Data 360(데이터 360) 등 AI 솔루션과의 시너지를 통해 기업 고객에게 보다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AI 에이전자가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식의 토대가 되는 Data 360은 서비스 제공을 통합하고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형태로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구조조정 추진으로 5억 8600만 달러의 비용이 발생했다

세일즈포스는 2026 회계연도에 구조조정 이니셔티브와 관련해 약 5억 8600만 달러의 비용을 지출했다.

이 비용은 주로 직원 전환, 퇴직금 및 직원 복리후생, 그리고 일부 데이터 센터 폐쇄와 관련된 것이다. 세일즈포스는 조만간 구조조정과 관련해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노력의 결과다.

어제 뭐샀어?

클라우드 기반 인재 관리 기업 코너스톤 온디맨드를 거쳐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시장의 대표주자인 세일즈포스에 관심이 갔다. 기업과 고객을 연결하는 플랫폼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고 싶어 주주가 되기로 했다.

1주 가격은 250.54달러. 소액으로 접근하기에는 가격이 높았다. 해당 종목을 담은 알맞은 ETF도 찾지 못해 소수점 매수로 눈을 돌렸다. 세일즈포스(CRM)를 0.3991주 주문했다.

온전한 1주를 담지는 못했지만 원하는 기업의 성장에 직접 참여하는 길을 택했다. 일상에서 접하는 소프트웨어 혁신을 거머쥔 듯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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